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(애니메이션)/극장판 (문단 편집) === 1~7기 === 작품성과 인기, 흥행이 모두 대단했던 시기로 [[코다마 켄지]]가 감독을 맡은 이 초창기 작품들, 특히 1~6기는 지금의 코난 극장판의 위상을 만든 명작들이다. 7기는 호불호가 꽤 갈리지만 7기 역시 작품 자체의 완성도는 준수한 편이다.[* 특히 국내나 서구권에선 팬덤에서도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.] [[시한장치의 마천루|1기]]와 [[14번째 표적|2기]], 그리고 [[세기말의 마술사]](3기), [[눈동자 속의 암살자]](4기), [[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]](5기), [[베이커가의 망령]](6기)는 훌륭한 작화와 저마다의 다양한 추리와 탄탄한 스토리, 흥미로운 소재와 수준 높은 주제의식 등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하나같이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, 이 시기가 '''극장판 최고 전성기''' 시절이라 평가된다. 특히 '''[[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]]'''과 '''[[베이커가의 망령]]'''은 코난 극장판을 넘어 일본 애니메이션 전체에서도 톱급의 평가를 받으며 앞의 두 작품과 함께 [[세기말의 마술사]], [[눈동자 속의 암살자]]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 전체에서도 상당한 걸작으로 인정받는다. 당시 개봉했을 때 두 작품의 클라이막스의 임팩트가 워낙에 컸고[* 5기는 '''자동차로 건물을 날아서 이동'''했고 6기는 '''열차 승합칸의 와인의 부력으로 충격을 줄여서''' 살아남는 등] 요즘 작품들이 시각적 스케일은 더 클지 몰라도 대부분 소도구나 기계장치에 의존하는데 비해[* 대부분 [[아카이 슈이치]]의 저격액션이나 아가사박사의 메카닉들의 액션을 합친 액션이다.] 이쪽은 초기부터 깔려있던 복선을 마지막에 액션으로 회수하는 방식이여서 연출 자체도 높은 평을 받는다. 작화나 음악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평가가 높으며 이 시기만의 90년대 세기말 감성을 지금도 그리워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다. 특히 5기는 라이벌 시리즈인[* 개봉일도 겹치고 평가도 비슷하게 좋은 시리즈인 [[크레용 신짱]] 극장판 시리즈] [[크레용 신짱 극장판]] 중에서도 최고로 뽑히는 [[어른제국의 역습]]이 [[https://m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3/read/54882801|'''동시에''' 개봉해서]]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극장판 빅매치로 기억된다.[* 이 둘의 흥행성적은 모두 [[도라에몽]]의 [[노비타와 날개의 용자들]]에 밀렸다. 참고로 [[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]]도 같은 해에 개봉했다.] 코난 극장판 시리즈 중에서 [[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]]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[[베이커가의 망령]]이 그 다음 해인 2002년 작품이었는데, 라이벌인 짱구 극장판 시리즈의 역대 최고 작품 평가에서 [[어른제국의 역습]]과 비등한 평가를 받는 [[전국대합전]]도 그 해에 같이 개봉했다. 두 극장판 모두 시리즈 역대 최고 1, 2위를 다투는 작품이 2001년과 2002년에 연달아 개봉하였다. 한국에선 6기 '''[[베이커가의 망령]]'''의 인기가 유독 높은데, 당시 극장에서 개봉되었던 첫 코난 극장판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. 지금도 [[루리웹]], [[디시인사이드]], [[유튜브]]등지의 만화팬들 사이에서 가장 재밌는 극장판을 논할때 베이커가의 망령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. 7기 [[미궁의 십자로]]는 한국을 포함한 일본 외 지역에선 다른 코다마 켄지의 극장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다. 타 시리즈와는 여러모로 차별화된 특징[* [[핫토리 헤이지]]가 주연으로 등장하고 스케일 큰 액션이나 어드벤처 연출이 없다. 또 사건 전개를 이해하는 데 일본어 지식이 필요하고, 일본 안에서도 상당히 고풍적인 지역인 [[교토]]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배경 지식이 없으면 이해도 어렵다. 하지만 이 덕분인지 일본에서는 앙케이트 투표에서 한번 상위를 차지하기도 했다. 물론 코난 극장판 투표는 매체별로 그때마다 순위가 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하기에 큰 공신력은 없지만 그만큼 다른 국가들과 본국에서의 인지도 차이는 존재하는 편이다.]인 추리를 제외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잔잔하고 다소 루즈한 분위기와 헤카 로맨스 위주의 전개는 시청자의 취향에 따라 평이 확 갈리기 때문. 물론 작품 자체의 완성도만큼은 괜찮고 로맨스 영화로는 준수한 연출을 보여주었다는 평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